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ss me? (문단 편집) == 공개 후 반응 == 10월 1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평은 역대 발매 앨범 중 가장 좋다. '너무너무너무'는 [[후크송]]의 중독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연정(우주소녀)|유연정]]과 [[김세정]] 등의 목소리가 매우 유려한 보컬이라며 평론가들에게는 호평이 많다. '너무'가 과하게 반복되는[* 무려 64번(...)이나 반복된다.] 후렴 때문에 지루하다는 평도 일부 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진작 이런 노랠 냈어야 했다"는 얘기가 가장 많고, [[박진영|작곡가]]가 작곡가인지라 '드림걸스' 때와는 때깔이 다르다는 얘기도 많다. [[최유정]] 대신 [[강미나]]가 새롭게 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유정의 보컬 실력은 다른 보컬들에 묻어가기 너무 아깝다는 평이 많았고, 반대인 강미나의 경우 보컬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기에, 박진영이 랩 파트를 강미나로 대체하는 [[신의 한 수]]를 보여주며 최유정과 강미나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진영의 발라드 곡 '잠깐만'도 웰메이드 발라드곡으로, 이번 앨범 명곡이라는 극찬을 듣는 중이다. 많은 팬들이 대호평하며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다른 의견으로는 '잠깐만'도 좋지만 노래의 장수를 결정하는 비트나 사운드는 현 타이틀곡인 '너무너무너무'가 더 적절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했다. 사실 걸그룹의 경우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경우도 드물고, 발라드를 내세운다고 해도 대중성이 우선시되는 히트는 더 어렵기에 '잠깐만'은 수록곡이 더 어울리다는 의견도 틀린 의견은 아니기도 하다. 거기에 진영의 노래는 [[같은 곳에서|3번의]] [[벚꽃이 지면|앨범에]] [[잠깐만#s-4|걸쳐서]] 자기복제에 가깝다는 혹평도 일부에서는 있었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선입견일 수도 있던 것이, '잠깐만'을 진영의 곡인 것을 모른 채 들었던 사람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잠깐만'은 락 사운드와 스트링을 병치시킨 '같은 곳에서'나 '벚꽃이 지면'과는 다르게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전면으로 배치시킨 장르부터 다른 곡이다. 사실 음원 발표 초기에는 '잠깐만'이 훨씬 낫다는 평도 상당했고 반대로 '너무너무너무'는 기대 이하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팬들의 평가가 상당히 달라지기도 했다. 애초에 '너무너무너무'는 처음 들을 때보다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고... 결과적으로는 두 곡 모두 훌륭하다는 것이 결론이기도 하다. 암튼 팬들 입장에서는 '잠깐만'의 마지막 가사 네 줄에 자연스레 감정 이입이 되는 팬들도 많았다.[* 가사 내용: 마지막으로 너에게 한마디만 할게/짧았지만 널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우린 그 누구보다 정말/사랑했단 걸 잊지 말아줘.] 여담으로 안무가 이전 곡들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다. 동선도 옛날보다 훨씬 변화무쌍하게 움직이고, 포즈나 동작 같은 게 상당히 역동적인 편. 아예 메인댄서인 김청하를 노래 시작 부분 센터에 배치해놓고 안무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는가 하면, 전소미는 라이브 중간에 360도 발차기를 날리는 등(...) 안무 구성이 매우 화려하다. --덕분에 임나영의 랩 파트에서 김청하와 최유정이, 강미나의 파트에서 전소미가 시선강탈을 시전한다-- 이번 안무를 제작하는 데 참여한 사람은 [[리아킴]]이라는 안무가이며, 브레인 댄스 스튜디오 대표이자 JYP 및 CJ 안무 트레이너도 담당하고 있다. 댄싱9 참여 및 각종 댄스 대회 수상 경력이 많다. 유명한 가수 안무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이효리]] 삼성 휴대폰 CF용 "Any Club" 등 공동 참여 기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